알타리 김치란?
알타리 김치는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 중 하나로, 총각무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김치입니다. 총각무는 알타리(Alta)라는 작은 종류의 무로, 김치를 만들 때 사용됩니다.
알타리 김치는 다른 종류의 김치와는 달리 총각무가 작아서 김치를 만들 때 전체를 소분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 김치는 강렬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주로 겨울철에 만들어서 오랫동안 보관하는 데 사용됩니다.
알타리 김치 맛있게 담는 법:
재료:
알타리(총각무) 2단
김치 양념: 고춧가루 1컵,
마늘 10쪽(다진 마늘 3큰술),
생강 1톨(다진 생강 1큰술),
멸치육수 1컵,
설탕 2큰술,
소금 1큰술
만드는 방법:
총각무 선택:
총각무를 선택할 때는 외관뿐만 아니라 총각무의 신선도와 질감도 중요합니다. 부드럽고 신선한 총각무는 알타리 김치를 만들 때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촉촉한 총각무는 김치의 맛과 질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선한 총각무를 선택하여 알타리 김치를 만들 때는 특별히 신경 써서 골라야 합니다.
알타리 씻기:
알타리를 깨끗이 씻는 것은 알타리 김치를 만들 때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먼저 물로 알타리를 헹구고 손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물속에서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이후에는 필요에 따라 총각무의 껍질을 벗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껍질을 벗겨주면 김치의 질감이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더 잘 베이게 됩니다. 하지만 껍질을 벗겨주지 않아도 괜찮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소금물에 담그기:
총각무를 소금물에 담가주는 것은 김치를 만들 때 중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소금물에 담가주면 총각무의 물기가 빠져 김치가 잘 익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반적으로 2~3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가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그러나 총각무의 크기나 두께에 따라 담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로는 총각무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담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소금물에 적당한 시간을 담가준 후에는 물기를 꼭 짜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양념 만들기:
알타리 김치의 양념을 만들 때는 고춧가루와 다양한 조미료를 사용하여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양념 재료와 그런 양념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념 재료: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 10쪽 (약 3큰술) 다진 생강: 1톨 (약 1큰술) 멸치육수: 1컵 설탕: 2큰술 소금: 1큰술
만드는 방법: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모두 볼에 넣습니다. 멸치육수를 조금씩 붓고 잘 섞어줍니다. 설탕과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잘 섞인 양념을 이용하여 총각무에 발라줍니다.
양념을 만들 때 각 재료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춧가루의 양을 더 많이 사용하면 더 매운맛의 김치를 만들 수 있고, 반대로 적게 사용하면 덜 매운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총각무에 양념 바르기:
총각무에 양념 바르는 단계: 담근 후 물기를 빼낸 총각무를 준비합니다. 준비한 양념을 총각무의 표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손으로 양념을 골고루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각무의 모든 부분에 양념이 골고루 배어 향과 맛이 일정하게 배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양념이 균일하게 발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총각무를 돌려가며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로 양념을 발라줍니다.
팁:
양념을 발라주는 과정에서 손으로 직접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손으로 바르면 총각무의 모든 곳에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어갑니다. 양념이 균일하게 발라진 것을 확인한 후에는 김치통에 담아 저장합니다.
김치 저장:
총각무를 김치통에 담는 단계: 양념이 골고루 발라진 총각무를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총각무를 김치통에 채우면서 약간의 압력을 주어서 김치가 더 잘 익을 수 있도록 합니다.
총각무를 밀어 넣는 과정에서 손으로 총각무를 약간 눌러서 김치통 안으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김치가 잘 익을 수 있도록 합니다. 총각무를 김치통에 담은 후에는 표면을 평평하게 만들고 김치통을 빙글빙글 돌려 김치를 밀어주어 공기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팁:
김치통에 총각무를 담을 때는 압력을 조심스럽게 주어야 합니다. 너무 세게 압력을 주면 총각무가 파손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김치통에 총각무를 담을 때는 가능한 한 밀어 넣어서 김치통 안에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김치가 더 잘 익고 맛있게 발효됩니다.
발효 단계:
김치통에 담은 총각무를 실온에서 하루 정도 발효시켜 줍니다. 이 과정에서 양념이 총각무에 잘 스며들고 김치가 발효됩니다. 발효시간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기온이 높을수록 발효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효시간은 개인의 취향과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발효 도중에는 김치통을 가볍게 뚜껑을 열어 통풍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김치가 좀 더 신선한 공기를 받아 맛있게 발효됩니다.
냉장 보관 단계:
발효가 완료된 후에는 김치통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김치통을 냉장고에 보관할 김치통을 뒤집어서 아래쪽에 있는 김치가 위쪽으로 오도록 해야 합니다.
김치를 보관할 때는 가능한 냉장고의 최하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김치가 더 오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024.03.19 - [효능과 음식] -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 법 및 맛있게 삶는 비법
알타리 김치는 더 오래 저장될수록 맛이 더해집니다. 하지만 발효된 정도에 따라 적당한 시기에 맛을 보고 조절해야 합니다. 알타리 김치는 오랜 시간 동안 숙성되면서 발효되어 더 풍부한 맛과 향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효 정도에 따라 맛이 변하므로 적당한 시기에 맛을 확인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치를 저장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시기에 따라 맛을 확인하세요. 보통은 2주부터 1개월 정도가 알타리 김치가 맛있게 숙성되는 적당한 기간입니다.
저장된 김치의 맛과 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맛이 강해지고 향기가 풍부해질 때가 숙성된 김치의 최적 맛을 즐길 때입니다.
알타리 김치는 시원한 곳에서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높은 온도나 습도가 김치의 발효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또한 김치 저장용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뚜껑을 잘 닫아서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김치의 맛이 너무 강하다고 느낀다면, 순창 된 물이나 사과, 배 등을 넣어서 숙성된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념 재료의 양을 조절하여 맛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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